대호CRM 'DM사업부'는 초창기 열악했던 업무환경으로부터 출발해 지금껏 고객들의 취향과 성향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자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 마련을 위한 노력에 끊임없이 매진해왔습니다.
그 결과, DM제작을 주력으로 하던 '구 대호DM'에서는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업계특성에 맞는 기술을 찾기에 이르렀으며, 이는 '가변형 인쇄기술'로서 수신인과 주소 뿐만 아니라 담겨지는 내용도 고객 한분 한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염두한 획기적인 방법의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수신자별 맞춤형 DM'의 특징으로 디지털 인쇄기술을 사용하여 낱장마다 다른 활자를 찍어내는 방식. 즉, 흔히 통신사나 카드사의 개인별 청구서에 이용되던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때문에 일찌기 적은 수량으로도 각기 다른 내용들을 우수한 품질과 더불어 다양하게 생산해내는데 성공적인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였고 이는 대호CRM만이 자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노하우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여 보다 좋은 품질, 보다 효율적인 생산시템 마련을 위한 우수한 제품생산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대흐름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과 가독성 좋은 편집을 휘한 노력에 한층 더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